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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화성

ElG 2020. 5. 28. 18:56

화성

태양계의 행성들 중 인류가 유일하게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높게 두는 행성이 있다. 태양계내의 여러 행성들 중 지구와 자전주기가 비슷하며 자전축 또한 25도로 기울어진 게 비슷하다. 또한 여러 탐사선들로부터 수집한 자료의 근거들을 통해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높게 두었으며  이로 인해  화성은 영화나 소설의 소재로도 많이 사용이 된다.

화성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화성의 대기는 매우 얇다. 지구 표면 근처의 대기압은 약 0.006으로 지구의 약 0.75%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바로  중력이 작기 때문이다. 화성 대기는 약 95%의 이산화탄소, 3%의 질소, 1.6%의 아르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아르곤에는 소량의 산소와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금성과 비슷한 대기 구조지만 금성에 비해 대기가 매우 드물고 금성만큼 높지는 않다.

화성의 표면온도는 약 -140。C에서 20。 C이며 평균온도는 약 -80。 C이다. 이 같은 저온 현상은 화성의 대기가 드물기 때문이라고 한다. 화성의 극지방에 위치한 얼음 관도 낮은 온도에서 존재할 수 있다.

 

2003년 지구에서 행해진 망원경 관찰은 화성의 대기에 메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후, 2004년에 화성 탐사선에 의해 메탄이 확인되었다. 화성에 메탄이 존재한다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화성 환경에서 빠르게 사라지는 메탄의 발견이 어딘가에서 끊임없이(혹은 적어도 최근 100년 이내) 보완되고 있다는 신호를 주기 때문이다. 가스의 가능한 원인은 화산 활동이나 혜성 충돌, 또는 미생물학적 형태의 생명체 존재일 수 있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없다.

 

화성의 특징

 

그리고 화성의 표면은 주로 현무암과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가지는 지표면 근처에 마그마가 응고되어 형성된 암석으로 이산화규소의 함유량과 구별된다. 화성의 대부분 지역은 몇 미터 이상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 대부분의 먼지는 산화철로 만들어졌고 이로 인해 화성은 전체적으로 붉게 보인다.

화성의 극지방에는 물과 이산화탄소 얼음으로 만들어진 극관이 있으며, 화성의 계절에 따라 변한다. 이산화탄소 얼음은 여름에  승화되어 암석에 붙어있다가 겨울에 다시 얼음이 된다. (그리고 여름 내내 극장에서 물의 얼음이 얼었다.)
올림푸스 산은 약 25킬로미터의 높이에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이 산은 타르시스 고원이라고 불리는 넓은 고원에 위치해 있다. 화성에는 또한 태양계에서 가장 큰 협곡인 마린스 메리 너 리스 계곡이 있다. 협곡의 길이는 약 3,000km, 깊이는 약 8km, 넓이는 약 500km이다. 화성은 또한 많은 분화구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 가장 높은 곳은 밝은 붉은 모래로 뒤덮인 헬라심팩트바신이다.

화성에는 포보스와 데이모스라는 두 개의 위성이 있다. 이 두 위성은 1877년 미국 천문관에 의해 발견되었다. 두 위성은 화성 적도면 근처에서 거의 원형으로 공전한다. 푸보 스는 직경이 약 27km인 타원형으로 화성에서 약 9,380km 떨어진 거리에서 약 7시간 30분 동안 회전한다. 포보스호가 화성의 회전 속도보다 빠르게 회전하기 때문에 서쪽에서 떠서 화성 표면에서 동쪽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화성의 위성

다모스는 지름 약 16km, 화성에서 약 30시간 30분 거리의 혁명기를 가진 타원형이다. 그리고 화성에 있는 두 개의 위성은 지구의 달과 항상 같은 평면에 있으며, 회전 주기와 회전 주기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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