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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x

 

스페이스 X(SpaceX, SpaceX, 공식 회사 SpaceX, SpaceX, SpaceX)는 미국의 항공우주 장비 제조 및 제조, 우주 운송 회사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의 호손에 위치해 있다. 인터넷 벤처 페이팔 창업자인 엘론 마스크가 2002년 우주 운송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화성을 식민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립했다. 스페이스 X는 창립 이후 포칸 발사기와 드래건 우주선 시리즈를 개발했으며, 둘은 지구 궤도에서 화물을 운송하는 임무를 띠고 상용화돼 운용되고 있다.

스페이스 X는 민간 항공우주 기업으로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세계 최초로 민간 액체 추진 로켓을 궤도에 올려 보내 우주선을 발사해 비행해 회수하고, 우주선을 국제 우주정거장에 도킹하는 민간 항공우주 기업이다. 또 1단 로켓 부스터를 역추진 해 세계에 착륙시킨 뒤 로켓에 재사용하는 데 성공했다. 스페이스 X는 2017년 3월까지 재공급 계약의 일환으로 국제 우주정거장에 총 10개의 우주선을 발사했다. 나사도 2011년 상업용 유인우주선 개발사업 대상으로 스페이스 X를 선정해 유인용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다. 유인 우주선은 국제 우주정거장으로 우주인들을 수송하고 안전하게 지구로 돌려보내는 임무를 띠고 운용될 예정이다.

스페이스 X는 2011년에 재사용 가능한 로켓 발사 시스템의 개발을 발표했다. 그러던 2015년 12월 포칸 9호의 1단 로켓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발사대 인근 착륙장에 착륙했다. 이것은 지구궤도 비행을 위한 우주선으로는 전례가 없는 업적이다. 스페이스 X는 2016년 4월 CRS-8 발사 임무를 띠고 1단 로켓인 해상 바지선에 첫 수직 착륙했다. 2016년 5월 매우 어려운 정지궤도 발사 임무에 1단 로켓을 성공적으로 착륙시켰다. 스페이스 X는 2017년 3월 세계 최초 로켓 발사 후 착륙에 성공했다.

 

스페이스 x의 목표와 계획


2016년 9월 스페이스 X 최고경영자(CEO) 일론 마스크가 행성 간 이동성 시스템(ITS)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행성 간 유인우주선에 사용될 기술을 개발해 충분한 수요를 확보하고 장기간 지속 가능한 화성 개발을 개발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일론 마스크는 2017년 유인 드래건 우주선에 탑승한 민간인 2명과 자동 귀환 비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예비 발사일은 2018년으로 정해졌으며, 성공하면 달 여행의 첫 사례가 된다.

마스크는 우주선 발사 비용을 10분의 1로 줄여 우주여행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당초 2004년 계획은 '중량 운송장비를 개발하고 고객 수요가 있을 때 임계 중량을 늘린다'는 당초 목표를 세웠지만 로켓 비용 규모가 커짐에 따라 화물을 궤도에 올리는 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일론 마스크 CEO는 "파운드당 500달러 이하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고 말했다."

스페이스 X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빠르게 재활용 가능한 로켓 발사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스페이스 X가 공식 발표한 기술개발 단계에 따르면 2013년 3월까지 글라스 호퍼 실험 로켓을 이용한 저속·저고도 수직 발사체(VTVL) 시험을 실시한 뒤 고고도·고고도 팰컨 9 로켓 부스터를 발사해 로켓의 귀환 시험을 시작했다. 2013년 중반 포칸 9호 로켓의 6차 발사로 시작되는 후자 시험에서는 이후 발사되는 모든 로켓의 1단 부스터가 역추진 귀환 실험을 위한 내림차 시험차량으로 활용된다. 스페이스 X의 그윈 쇼트웰 COO는 2013년 여름 싱가포르 위성산업포럼에서 [재이용 가능한 로켓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 로켓 발사 비용을 500만 ~ 700만 원으로 줄일 수 있어 새로운 혁명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크는 2011년 인터뷰에서 10~20년 뒤 인간을 화성 표면으로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2010년, 마스크의 계산은 화성이 식민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중명하기에는  충분했다. 2013년 6월, 마스크는 '탐사를 위한 마십(Marship for Discovery)'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스페이스 X에서 계획 중인 새로운 프로젝트를 지칭하였다(이때 행성 간 운송 시스템이라는 용어로 전환되어 통합되었다). 로켓 엔진, 우주선, 유인 캡슐 등을 이용해 화성에 사람을 보낸 뒤 지구로 돌아갈 수 있는 우주선 발사 시스템을 개발한다. 2014년 3월 COO 그윈 쇼트웰은 현재 개발 중인 팰컨 헤비 로켓과 드래건 2호가 개발될 때 이 회사의 핵심 목표는 미래의 화성 임무에 필요한 운송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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